적외선 사진작가 파올로 페티기아니는 프랑스를 가로지르는 그의 도로 여행을 3주간의 사진 모험으로 바꾸었다. 프로방스에서 노르망디, 베르사유 궁전까지, 페티기아니는 우리가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프랑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작품은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인프라랜드 프로젝트를 확장한 것이다. 인프라랜드의 경우, 이 이탈리아 사진작가는 적외선의 보이지 않는 전자파 방사선을 포착하기 위해 변환된 풀스펙트럼 카메라를 사용한다. 뉴욕에서 이탈리아인 돌롬에 이르기까지, 그는 이 사진들의 솜사탕 색조로 우리를 계속해서 열광시켰다. 그리고 그의 적외선 사진 프랑스도 예외가 아니다. 눈에 띄는 것은 프로방스의 하트 모양의 나무로 밝은 붉은색으로 보이는 것과 노르망디의 상징적인 절벽이다. 노르망디와 같이 순식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