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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질 만큼 진짜처럼 보이는 푸른 식물을 그린 기혼 예술가 듀오

베리딸랑 2022. 1. 16. 09:10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받아들일 기회를 자주 얻지 못한다. 그러나 젤리나·알렉산다르 파운코비치의 그림 중 하나를 보면 숲 바닥의 아름다운 잎사귀에 금방 빠져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JA Paunkovichig라는 이름으로 전문적으로 알려진 이 부부는 세르비아의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찾아 아티스트 듀오로 함께 일한다.

젤레나와 알렉산다르는 베오그라드의 예술대학에서 함께 공부했고, 그곳에서 둘은 응용예술에서 MA를 받았다. 이후 부부는 황야에 가까워지기 위해 코스마즈 산으로 이동해 스튜디오를 열었다. 그들의 사실주의 유화는 야외에서 여행하는 동안 발견한 식물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자연과 연결되는 것은 우리 성격의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젤레나와 알렉산다르는 My Modern Met에 설명했다.

부부는 "산에서의 등산 투어와 새로운 환경을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그림의 스케치로서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재료가 된다"고 계속한다. "우리는 자연을 집이나 갤러리로 데려와 벽에 걸어 우리의 현대적인 생활방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제레나와 알렉산다르는 숲 바닥의 다양한 정교한 렌즈를 만드는 것 외에도 재사용 가능한 가방을 사용하고 정원을 만들고 남은 음식을 퇴비화하는 등 지속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관행을 그들의 생활방식에 접목시켰다.

판코비치의 웹사이트를 통해 오리지널 그림과 한정판 프린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이를 팔로우해 커플의 최신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결혼한 예술가 듀오 젤레나, 알렉산다르 푼코비치비치가 만져볼 만큼 진짜처럼 보이는 정교한 식물 그림을 그린다.

젤레나 앤 알렉산다르 펀코비치콰트: 웹사이트 | 인스타그램 | 유튜브

My Modern Met granted permission to feature photos by Jelena and Aleksandar Paunkovi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