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플라스틱은 우리 행성에 큰 위협이다. 쓰레기는 쓰레기 매립지를 막는데, 그곳에서 썩는 데 수백 년이 걸릴 것이다. 쓰레기는 또한 해양으로 씻겨 들어가 그곳에서 해양 생물을 죽인다. 매년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3억 톤의 플라스틱 중 91%는 재활용되기 보다는 지구를 오염시킬 것이다. 유럽 연합의 다른 나라들처럼, 프랑스는 이러한 환경 피해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식료품점에서 파는 특정한 과일과 야채들을 위한 일회용 플라스틱 필름과 용기를 금지했다.
프랑스 법은 2020년 통과됐지만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30종의 과일과 야채는 더 이상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팔 수 없다. 이것들은 사과, 오렌지, 부추, 바나나를 포함한다. 일부 다른 종류의 농산물은 2023년에 녹두와 복숭아를 포함한 플라스틱이 없는 판매에 단계적으로 들어갈 것이다. 2024년에는 체리, 아스파라거스, 버섯을 1회용 랩에서 해방시킬 것이며, 2026년에는 베리를 포함한 가장 섬세한 제품도 플라스틱이 없을 것이다.
이 법은 2040년까지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을 제거하려는 프랑스의 목표의 일부다. 플라스틱 조각과 빨대는 이미 금지되어 있다. 생산물 포장의 금지로 플라스틱 소비가 더욱 줄어들 것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엄청나게 많은 1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이 순환경제법은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다른 재료나 재사용 가능하고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에 의한 대체품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새로운 프랑스 금지와 같은 법이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개인의 행동도 변화를 줄 수 있고, 지구촌이 할 일이 더 많다.
프랑스는 방금 식료품점에서 파는 과일과 야채에서 1회용 플라스틱 필름, 랩, 용기를 금지했다.
h/t: [Treehu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