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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한 미래형 랜턴 다이닝을 선보인 도쿄 호텔

베리딸랑 2021. 10. 26. 11:04


마이니치/키미타케우치

도쿄의 한 고급 리조트 호텔은 투명한 등불로 식사를 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 주는 독특한 방법을 고안했다.

 

h/t: 마이니치


마이니치/키미타케우치

호시노 리조트가 운영하는 이 호텔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투숙객에게 식사 공간을 제한적으로 사용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비상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접근법에 맞춰 랜턴을 고안했다. 호텔에 투숙하는 투숙객 중 3만엔의 장소요금을 지불하는 투숙객은 외부인을 초대해 칸막이 밑에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다. '전등 디너' 서비스 이용은 1일 1개조로 제한된다.


마이니치/키미타케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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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은 교토 전통등가게 코지마쇼우텐이 제작했다. 키는 102cm, 지름은 75cm로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밑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들은 앞쪽에 0.15mm 두께의 플라스틱을 장착해 드롭레트 송신을 멈추게 하고, 뒤쪽에는 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약 40평방미터에 달하는 이 식당 공간은 매시간 5배 이상 환기된다. 호텔은 등불 아래 사람들이 서로의 소리를 듣기 쉽다고 말한다.


마이니치/키미타케우치


도쿄 호시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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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호시노야


도쿄 호시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