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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Sartore, 15년간의 포토아크 위험 종 사진 촬영 [인터뷰]

베리딸랑 2021. 9. 1. 10:49

탬파 로우리 공원 동물원에서 연방 멸종위기종 플로리다 팬더 푸마 콘콜로르 코리리(사진: 조엘 사토레/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아크)

2005년부터 사진작가 조엘 사토레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아크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의 생물 다양성을 기록하기 위한 사냥에 나섰다. 이제 15년째를 맞은 포토아크는 보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사토레가 전 세계의 동물원과 야생동물 보호소를 여행하면서, 그는 대중들에게 우리가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는 소중한 종들을 상기시킨다.

 

인간의 보살핌을 받으며 11,000종 이상의 초상화를 만든 사토레는 20년 안에 2만 마리의 동물을 촬영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양서류와 파충류에서 새, 물고기,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포토 아크는 이러한 동물들이 번성하기 위해 필요한 귀중한 서식지를 우리가 빼앗았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일깨워 주는 것이다. 초상화는 교실에서 교육 도구로 사용되며 전시와 출판물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다.

포토아크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면서,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에게 멸종 위기에 처한 종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하게 하고 있다. 이 특별한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포토 아크는 현재 인쇄물 재고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포토아크 매장에 가서 2021년 8월 31일까지 PhotoArk 15 코드를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상점의 모든 수익금은 그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하는 데 다시 투입된다.

우리는 운 좋게도 사토르를 따라잡아서 포토 아크의 15년을 되돌아보라고 할 수 있었다. My Modern Met의 단독 인터뷰를 읽어 보십시오.

 

호주 동물원 야생동물병원에서 연방정부의 위협을 받고 있는 파스콜락토스 시네레우스 코알라(사진: 조엘 사토레/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아크)

포토아크의 임무는 지난 15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 아크의 임무는 변하지 않았다. 뭔가, 우리가 실제로 영향을 미친 것 같아 내가 15년 전에 방주를 시작했을 때, 나의 임무는 사람들에게 종을 보호하고 돌보게 하는 것을 격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항상 힘든 싸움이겠지만, 우리가 바늘을 옮겼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오마하의 헨리 도어리 동물원과 수족관에 있는 피그미 슬로우 로리스, 닉티체버스 피그마이우스. (사진 : 조엘 사토레/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아크)

15년 동안 포토 아크와 함께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은?

내게는 몇 가지가 있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은 얼마 전 많은 사람들이 플로리다 베짱이 참새를 구하기 위해 내세우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했다.

역사적으로 플로리다 메뚜기 참새는 중부 플로리다의 대초원에 서식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생물학자들은 그 이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멸종에 가까워졌다. 포토 아크가 오듀본 매거진 커버스토리를 위해 새를 덮었을 때, 미국 정부는 매년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포획된 사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120만 달러까지 지출했다. 그 사육 프로그램은 오늘날 성공적이었고, 그래서 FL의 유리에 있는 화이트 오크 보존 센터와 같은 연구자들과 사육 센터의 노력 덕분에 참새에 대한 진정한 희망이 있다.

 

홍콩 오션파크에서 두 마리의 황금코원숭이, 리노피테쿠스 록셀라나. (사진 : 조엘 사토레/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아크)

당신은 이제 25년 프로젝트를 절반 이상 끝냈다. 포토 아크의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을까?

나의 목표는 세계의 동물원, 수족관,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있는 약 2만 종의 생물들을 촬영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거의 12,000종의 사진을 찍었다. 포토아크를 위해 남은 종들을 구하려면 점점 더 멀리 여행해야 할 거야.

앞으로 다가올 선수 명단에는 무엇이 있고 향후 10년 동안의 경기 계획은 무엇인가?

글쎄, 이제 좀 더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어. 지난 몇 달 동안 나는 여러 동물원과 수족관(그리고 네브라스카 링컨의 내 집 뒷마당에도 있는 몇몇 종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미국을 가로질러 운전해 왔는데, 그것은 흥미진진했다. 곧 나는 페루, 중동, 동남아시아에서 일할 것이다. 앞으로 10년 혹은 그 이상, 나는 포토 아크를 작업할 것이다. 요컨대, 나는 평생 이 일을 할 것 같다.

 

멸종위기에 처한 아기 보르네안 오랑우탄 퐁고 피그마우스 오로라라는 이름의 아기, 양어머니 샤이엔느와 함께 휴스턴 동물원에서 보르네안/수마트란 십자가 퐁고 피그마우스 x 아벨리. (사진: 조엘 사토레/내셔널 지리 사진방)

대중들이 당신의 일에서 무엇을 빼앗아 가기를 바라십니까?

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사랑에 빠지고, 종 보존을 위한 행동을 취하기를 원한다.

말 그대로 우리의 미래는 자연에 달려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한 종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것이 인류에게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은 전혀 반대다. 우리가 의존하는 모든 것, 공기, 물, 그리고 음식들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카메라 앞에 나서기를 바라는 종은 아직 사진 찍지 않은 종은 무엇인가?

나는 분홍색 강 돌고래라고도 알려진 아마존 강 돌고래의 사진을 찍고 싶다. 그것은 남아메리카의 담수에서만 산다. 때가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오마하 헨리 도어리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말레이 호랑이 판테라 티그리스 잭슨니. (사진 : 조엘 사토레/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아크)

Joel Sartore Photography: Website | Facebook | Instagram | TwitterMy Modern Met granted permission to use photos by National Geographic.